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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소서 쓸 때 AI 쓰시나요?
자소서 쓸 때 AI 쓰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GPT ZERO 돌리면 높게 나와서 제 힘으로 쓰고 싶은데 정말 어렵네요 ㅜㅜ AI 가 써준거 읽다가 제가 쓴 거 읽으면 되게 매끄럽지 않고 저도 모르게 자꾸 AI 가 써준거 한 문장씩 넣게 되네요 다들 꿀팁 있으신가요....
2026.08.18
답변 6
- WWnrmarhd한국주택금융공사코상무 ∙ 채택률 99% ∙일치회사
AI를 활용하는 수준으로 사용하셔야지; 온전히 맡기시는거면 너무 티가난다고 생각해서 비추천드립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많이 씁니다. 그런데 질문자분처럼 AI가 써준 문장을 조금씩 가져오다 보면 오히려 자기 자소서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AI를 아예 배제하기보다 역할을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안을 AI에게 쓰게 하지 말고 본인이 먼저 경험을 날것으로 적으세요. 예를 들어 상황은 무엇이었는지, 내가 실제로 한 행동은 무엇인지, 당시 어떤 생각을 했는지, 결과가 무엇이었는지만 문장 수준 신경 쓰지 않고 적습니다. 그 다음 AI에게 문장을 새로 써달라고 하기보다는 논리적으로 빠진 부분이나 중복되는 부분만 찾아달라고 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특히 AI 문장이 매끄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문장이 잘 써져서라기보다 흔히 쓰이는 표현과 구조를 매우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만큼 다른 지원자와 비슷해진다는 것입니다. 지원동기에서 역량을 키웠습니다, 성장했습니다, 기여하겠습니다 같은 문장이 반복되면 매끄럽기는 하지만 본인만의 이야기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조금 투박하더라도 실제 본인이 평소 사용하는 표현과 구체적인 경험이 들어간 글이 낫습니다. 그리고 GPTZero 점수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AI 탐지기는 확률적 판단이라 사람 글도 AI로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GPTZero 본인도 탐지 결과를 최종적인 판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하고 있고, 실제 연구에서도 인간이 작성한 글을 AI로 오판하는 사례가 확인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본인 초안을 먼저 완성한 뒤 AI에게 이 글을 더 잘 써달라고 하지 않고 내가 쓴 경험에서 면접관이 궁금해할 만한 부분을 찾아줘, 이 문장에서 근거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줘, 이 경험이 지원 직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질문해줘 정도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글의 주도권은 본인에게 남고 AI는 첨삭 코치 역할만 하게 됩니다. 결국 자소서를 잘 쓰는 핵심은 글을 예쁘게 쓰는 게 아니라 내가 실제로 했던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본인이 쓴 글이 AI 글보다 투박해 보여도 괜찮습니다. 그 투박한 초안이 오히려 면접에서 본인이 그대로 설명할 수 있는 진짜 재료입니다.
- ddaffds하나제약코사원 ∙ 채택률 0%
자기 경력사항을 먼저 ai에 입력하고 도움 요청하시면 됩니다.
- 탁탁탁기사한국주택금융공사코전무 ∙ 채택률 99% ∙일치회사
최근 많은 사람들이 AI를 활용해서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AI가 쓴 것 같은 건 오히려 - 요소라고 봅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6%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자소서 쓸 때 AI를 아예 안 쓰는 분도 있고 초안 정리용으로만 쓰는 분도 꽤 있습니다. 다만 최종본은 본인 말투와 경험이 살아 있어야 해서 AI 문장을 그대로 넣는 방식은 오히려 티가 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변 취준생들 볼 때 먼저 본인이 떠올리는 소재를 아주 짧게 메모해두고 그걸 기준으로 문장을 다시 풀어쓰는 방식이 제일 안정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완성문을 만들려 하면 손이 안 가니 우선 키워드만 적고 그 다음에 한 문장씩 붙여보시구요. 그러면 AI 문장에 끌려가는 느낌이 줄어듭니다. GPT ZERO 같은 건 완벽한 기준으로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핵심은 매끄러운 문장보다 본인 경험의 결이 드러나는지입니다. 문장을 어렵게 쓰기보다 내가 왜 그 행동을 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정도만 분명하게 적으면 됩니다. AI는 표현을 다듬는 보조 정도로만 쓰고 최종적으로는 본인 말투로 바꿔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었을 때 내가 면접에서 그대로 말할 수 있는 문장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훨씬 자연스러워집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8%멘티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서 작성 시 초안의 개요를 잡거나 문장 구조를 교정하는 용도로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구직자들이 꽤 많습니다. 다만 AI가 작성한 문장을 통째로 가져다 쓰면 표절 검사 프로그램에 감지되거나 본인만의 구체적인 경험과 진정성이 흐려질 위험이 큽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경험의 계기, 구체적 행동, 결과 및 깨달은 점 등 핵심 알맹이를 본인의 어투로 먼저 작성한 뒤 AI에게 어색한 문맥 수정만 요청하는 방식입니다. 이후 생성된 결과물에서 정형화된 표현이나 어색한 어휘를 다듬어 본인의 입말에 맞게 재수정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글이 만들어집니다. AI의 문장을 그대로 이식하기보다 본인의 실무 경험과 행동을 중심에 두고 보완하는 방향으로 작성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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